10월22일, 마가복음 강해 (26), 손은 내가, 마음은 하나님께서 씻습니다. (마가 7:14-23)

14. 무리를 다시 불러 이르시되 너희는 다 내 말을 듣고 깨달으라

 

15. 무엇이든지 밖에서 사람에게로 들어가는 것은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되

 

16. 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하시고

 

17. 무리를 떠나 집으로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그 비유를 묻자온대

 

1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도 이렇게 깨달음이 없느냐 무엇이든지 밖에서 들어가는 것이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함을 알지 못하느냐

 

19. 이는 마음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배에 들어가 뒤로 나감이니라 하심으로 모든 식물을 깨끗하다 하셨느니라

 

20. 또 가라사대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21.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적질과 살인과

 

22.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흘기는 눈과 훼방과 교만과 광패니

 

23.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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