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2016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감사하자!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감사하자!

1621에 시작되어 올해로 만 395년째인 미국 최대 공휴일 중의 하나며 화려한 연말연시 시작을 알리는 그리스도인들의 명절 추수감사절이 닥아 왔습니다. 미국의 추수 감사절은 '1623년에 매사추세츠 주에서는 처음 공식 명절로 선포하여 지켜 오다가 1789년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이 처음으로 추수감사절을 국경일로 지정하였고 1863년 링컨 대통령이 남북전쟁 중에 11월 26일 목요일 추수감사절을 연례 국경일로 선포하고 11월 마지막 목요일을 추수감사절로 정하였습니다. 그 후 1941년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이 11월의 4번째 목요일로 하기로 정하여' 지금까지 지켜오고 있습니다.

1620년 9월16일, 영국 국교와의 갈등을 격던 전통적 복음주의 개신교 신자들인 퓨리탄 백 두명이 180톤 짜리 작은 화물 범선 메이 플라워 (May Flower) 호를 타고 영국을 출발한지 66일 만인 11월 21일 미국 동부 Caper Cod항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여 배에서 내리지 못하고 바다에서 겨울을 보내는 동안 많은 사람들이 배고픔과 추위, 질병등으로 죽고 이듬해 봄에 메세츠세스 주의 프레머스에 내려 그곳 원주민인 왐파노아그 인디안들의 도움으로 농사를 지어 그해 가을 3일 동안 추수 감사절을 보낸 것이 시작이라고 합니다.

마음에 있는 기쁨을 나타내는 우리의 감사는 그리스도인들의 특권입니다. 우리는 구원의 반석이시며 옮길 수 없는 영원한 반석 되시는 여호와를 찬양합니다. 여호와의 구원은 찬양 할 가치가 있습니다. 기쁨으로 소리내어 찬양할 가치가 있습니다. 우리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찬양과 감사, 경배와 사랑, 그를 향한 사랑을 고백하며 그를 높이고 가장 좋은 마음 순수한 quality 마음, 순전한 한 마음, 온 마음, 가장 아름다운 음성으로 그는 우리의 구주이고 구속자이며 리더이자 가이더며, 보호자이며 축복을 주는자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 때 진정한 감사를 드릴 수 있습니다. 죄를 용서 받고 영생을 얻었으며 주께서 우리를 떠나 결코 홀로 두시지 않으시고, 잊지 않으시며, 보호하시고 마음의 상처와 아픔을 치료해 주시고 ..... 헤아리기 어려운 축복의 리스트. 그래서 우리는 감사 합니다. 큰 소리로 찬양하고 기쁨으로 감사합니다.

우리는 모든 신들위에 뛰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의 돌보심에 감사합니다. 사람이 만든 신에게 절하고 예배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우리를 만드신 여호와, 오대양 육대주의 주인이신 여호와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 북극해 남극해 아세아 유럽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의 창조자이며 온 우주와 그가운데 모든 것을 친히 만드시고 운행하고 계시는 여호와 ....

세상사람 누구도 어느 신도 온 우주를 누가 자기의 것이라고 선언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은 이 모든 것들을 “내것”이라고 친히 선언하십니다! 경계선이 필요없는 우주공간과 바다 그리고 육지. 그러나, 이 많은 축복의 은혜를 받고도 마음을 강퍅케 하여 불평하는 사람은 , 과소평가하고 뒤돌아서 뭐 이런게 있어 하고 돌아 선다면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서는 벌을 내리실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기적적인 방법으로 출애굽하여 기적적인 방법으로 홍해을 걷넜고 기적적인 방법으로 광야에서 40년을 살았습니다. 기적인 방법으로 만나와 메추라기를 공급하셨고 구름 기둥과 불 기둥으로 인도하시며 물도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모든 것을 경험하고도 백성들은 하나님을 계속 원망하자 화가난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는 경고입니다. 찬양하고 감사하여 축복을 받을 것인가 아니면 불평하고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 할 것인가?

사랑하시는 여러분, 감사의 계절, 예수께서는 이스라엘이 거짓 목자들을 경고하시면서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관계를 잘 나타내 주는 이 말씀을 솔로몬은 아가서에서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고 나는 그에게 속하였구나.” 혹은 “나는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다.”고 했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 속하여 그를 찬양하십니까? 아니면 불평하고 무시하며 그를 비웃으십니까? 여러분의 선택의 결과는 엄청난 차이를 보이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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