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기도 -23.1.6. (금) 주님, 이땅에서 하늘나라 시민으로 살아가는 우리를 기억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1월의 첫 금요일 아침, 

성탄절과 신년 주일의 분주함을 뒤로하고 조용한 아침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축복의 말씀

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기도로 주님 앞에 나아옵니다. 

 

우리의 상처와 고통, 아픔과 슬픔을 잘 아시는 주님,

우리가 살아 있는 숨 쉬는 동안에는 주께서 우리안에 계시며,

우리가 숨을 거둘 때에는 우리가 주의 품에 안긴다는 약속 감사합니다.

주께서 값을 지급하셨고, 하나님께서 구원해 주셨으며, 성령께서 우리 안에 영원히

살아계시는 것을 감사합니다.

 

주님, 이 땅에서 하늘나라 시민으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 우리들

주님의 약속을 믿고 세상에서 이름 없이 빛도 없이 희생하고 헌신하며 묵묵히 살아가는 

우리를 기억해 주시옵소서

 

이 땅에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라는 주의 말씀을 믿고 낮아지고 겸손하며, 

모든 것을 버리고 살아가면서도 사탄의 유혹을 마주해야 하는 

긴장 관계 속에서 오늘도 주님만을 바라는 우리를 기억해 주시옵소서, 

 

극한 고통과 어려움, 때로는 생명의 위기 가운데서도,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가르침

에 순종하여 이 땅의 소외된 사람들을 돌보고 섬기는, 보육원,  장애우시설, 요양원, 등에서 

헌신이들을 기억하시고 고독하지 아니하도록 힘과 용기를 주옵소서. 

 

주님,

그러나 이 땅에서 우리의 삶의 가치는,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서라고 하신 말씀대로 오늘도 주님과 사도들의 본을 따라 살아가는 우리를 기억하시고 축복해 주

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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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8일, 신앙을 다시 충전 할때입니다. (약 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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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기도 - 23.1.5 주님, 우리의 소망이 새해에 있지않고 새 시대에 있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