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기도 - 23.1.5 주님, 우리의 소망이 새해에 있지않고 새 시대에 있나이다!
하나님 아버지,
2022년을 보내고 2023년을 시작한 첫 주간,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며, 하나님께서 우리와 어떻게 동행해 주셨는지, 지금 우리는 어디에 있는지, 우리가 어디로 가기를 원하시는지 돌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새 생명을 주셨을때 그 안에 거룩한 하나님의 성품을 나타내는 DNA를 주셔서, 그리스도를 닮아가고,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올 한해,
우리에게 모든 슬픔과 고통을 제거 하여, 고통없는 삶을 살게 하실 것이 아니라,
슬픔과 고통이 닥치드래도 그것들을 능히 견딜 수 있는 더 강한 믿음을 주시옵소서,
우리가 가는 길을 평탄하게 만들어 쉽고 편하게 가게 하실 것이 아니라,
좁은길, 가시밭 길, 터널을 지나가드래도, 날마다 우리와 동행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고난을 제거하여 평안만을 주실 것이 아니라,
고난이 닥칠때 선물임을 깨닫고 마음으로 감사하며 주의 뜻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삶에 항상 즐겁움만 주실 것이 아니라,
어떤 일에도 누구에게도 우리가 꼭 필요로하는 사람이 되어, 그들을 돕는 자리에
항상 우리가 있게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새해가 미래에 대한 참 소망을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진정한 소망은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니할” 새로운 시대에 있을 것을 알게해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