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기도 - 22.12.30 불가능한 홍해를 갈라 승리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2022년을 마지막 기도를 함께 드리면서, 올 한해 우리와 우리의 가족, 우리의 친구들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에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진한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우리에게 선한일을 시작하셔서 신실하게 약속을 지켜시고, 우리를 실망시키거나 부끄러움에 두지 않고 여기까지 인도하여 한 해를 선하게 마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올 한해 우리가 주님께 기도할 수 있도록 성령께서 도우신것을 감사드리며, 기도에 응답해 주신 것과,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고 불가능 할 것으로 여겨졌던 홍해를 갈라 승리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
올 한해 우리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을 주께서 우리를 용서하신 것 같이 용서하게 하시고 그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시니 감사드리오며,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못하는 우리를 용서해 주시옵소서, 성령께서 마음에 말씀하셨을 때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던 우리의 조급함을 용서해 주시옵소서,
아직도 유행하는 코비드와 감기로 고통받는 사람들, 사고와 질병, 노약하여 병상에서 년말과 새해를 맞는 사람들을 찾아 위로해 주시오며, 특별히 온 가족이 코비드로 고통받는 종의 가정을 기억하여 주시고 속히 질병에서 해방 시켜 종의 집과 종이 섬기는 교회에 평강을 주시옵소서,
팬다믹 가운데서도 우리가 하나님을 더욱 의지는 믿음으로 굳게 설수 있도록 도우신 것을 감사드리오며, 한 해 동안 기름지고 살찌고 좋은 것들로 공급해 주시고, 주를 섬기며 따르는 우리에게 약속하신 대로 궁핍과 굶주림을 허락하지 않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2022, 묵은 해를 버리고 소망과 힘과 확신과 주님의 기쁨으로 2023년 새해를 맞이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