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기도 - 22.12.29 하나님께서 용서하신 과거의 죄 잊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2023을 이틀 앞둔 목요일 아침, 지난 한 해 동안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모든 용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 아침, 하나님께서 용서하신 과거의 죄, 잊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의 과거가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실 미래의 축복을 방해하지 않게 도와주옵소서,

 

“너희는 이전 일들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들을 깊이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라고 말씀하신 주님, .

지난 한 해 동안 우리가 넘어지고 실패한 부끄러운 것들을 기억하지 말고, 

새일을 행하실 주님의 은혜를 기대해 보라는 격려의 약속 감사합니다.

 

“나는 나 자신을 위하여 네 범죄를 지워 버리는 자니 내가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라고 말씀한 주님, 우리의 모든 죄를 지워버리시고 기억도 않으신다는선언 감사합니다.

 

우리의 죄를 따라 우리를 처벌하지는 아니하신다는 말씀, 

동이 서에서 먼 것 같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신 것을 감사합니다.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희게 돼

리라고 하신 그리스도의 보혈, 내 죄를 발로 밟으시고 깊은 바다에 던져주신 완전한 주님의 사랑에 감사와 찬양을 드리오며, 

오늘 아침 그 보혈의 피가 나를 적시는 것을 감사드립니다.

 

그러하오나 주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용서받은 과거의 죄를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 살아 계시는 성령을 따라 의와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으며 살아가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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