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101 새해에 변화로 성장합시다!
이스라엘 속담에 '누어있는 사람은 넘어지는 일은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도전하고 실행하는 사람에게만 넘어지기도 하고 실패도하고 좌절도하고 아픔도 괴로움도 슬픔등도 겪는다는 말일 것입니다. 우리는 2016년을 과거로 보냈습니다. 이제 우리게 2016년은 바꿀 수 없는 기록으로 영원히 묻힐 것입니다. 변경하고 싶은 기록, 왜 그렇게 했을 까 지금 한다면 다르게 하고 싶다는 후회, 미완성, 그러나 우리에겐 더 많은 잘 한 일들의 성공 기록도 있습니다.
높은 산을 오르는 경험 많은 등산가는 야산이나 평지를 갈 때는 표시가 나질 않습니다. 잔잔한 바다를 지날 때는 굳이 경험 많고 노련한 선장이 필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높고 험한 산을 오르때, 폭풍이 휘몰아치는 칠흑 바다를 항해 할 때는 노련미와 경험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바울은 “우리가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핍박을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고후 4: 8-10)” 고 기록했습니다.
비록 각자의 경험은 다르다 할지라도 욱여쌈을 당해고 답답한 일을 당하고 핍박을 받고 거꾸러뜨림을 당합니다. 변화하는 환경의 펀치를 맞고 비틀거리고 때로는 넘어집니다. 그러나 우리는 다시 일어납니다. 아니 주께서 다시 일으키십니다. 우리는 환경에 메이지 않습니다. 욱여쌈은 우리를 포위해서 가두고 부수지 못합니다. 혼돈도 결코 우리를 낙심 시키지 못합니다. 우리는 때로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고,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을 원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이 최선인지도 모릅니다. Pressure가 높아 피곤하고 혼돈하고 지칠 때도 있습니다.
우리는 난처한 경우를 만나기도 하고 혼란스러워 어찌 할 바를 모르기도 합니다. 어리둥절하고 당황할 때도 있고, 몽롱하고 무언가에 현혹된 것처럼 당혹스럽고 불안전 할 때도 있습니다. 주변으로부터 핍박을 받기도 하고 우리 삶에 갑작스러운 상황이 불어 닥치기 도합니다. 예상하지 못했던 사건이나 사고, 무방비 상태의 대 제안이 우리를 짓 놀러옵니다.
복음을 전하면서 바울은 가는 곳 동족 유대인의 반대를 받았습니다. 그들은 바울의 성격을 공격하고 바울의 설교를 비방하고, 그의 메시지 내용을 비웃고, 교회 안과 밖에서 반대 소요를 일으켰습니다. 어딜 가든지 그에게 잠시도 쉴 틈을 주지 않고 마치 사냥꾼 앞에 쫓기는 짐승 같았습니다.
그러나 그의 핍박과 쫓김은 바울에게 새로운 도전과 기회의 문이 되었습니다. 설교자 Bob Jones 목사님은 “기회의 문이 반대하는 사람들의 문고리에 걸려 있다. “고 말했습니다. 기회의 문은 아름답고 좋은데 반대하는 사람들과 어려운 환경에 걸려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계속 살아있다는 표현의 다른 말일 것입니다. 영원한 생명으로 살아있기 때문에, 그리스도 안에 살고 있고 그리스도를 전하기 때문에 어려움을 당하는 것입니다. 삶의 고통이 있습니까?, 혼돈과 Pressure가 있습니까?, 비난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 지치고 쓰러지는 때도 있습니까? 그렇습니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그리스도를 믿을 때 그는 우리에게 고통 어려움 슬픔 실패 질병 등을 전혀 만나지 않을 것을 약속하신 것이 아닙니다. 보장된 백지수표를 받은 것이 아닙니다.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지날 때처럼 'free pass’를 보장 받은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는 고통을 당할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승리를 주신다는 약속에 sign up을 한 것입니다. 그가 이 모든 것들을 이길 수 있는 승리를 주십니다.
사랑하시는 여러분, 지난해 여러분의 삶에 고통 절망 사람들에게 공격을 받아 knock down 당할 때도 있었습니까? 이제 십자가로 가십시오. 피 비린내가 향기로운 십자가, 거기서 그 십자가 앞에서 우리는 knock down에서 다시 일어납니다. Knock Out이 아닙니다. 십자가로 달려가 사랑하시는 그의 손을 붙잡고 일어서십시오. 그를 온전히 주와 그리스도로 믿고 의지 하십시오.
변화와 성장의 시작입니다. 모든 문제 고통 어려움 괴로움 미움 분노 슬픔 풀리지 않는 아픔 등……. 이제 내려놓고 멀리 보내시기 바랍니다. 우리 삶의 다시 오지 못 할 2016년 시간에 묻어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새해 새로운 마음으로 성장해 가시기 바랍니다. 그에게 까지 자라가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