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127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서도권 목사입니다.

 

오늘 우리가 사용하는 말 중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뜻이 잘 통하지만, 

꼭 찍어 뜻을 한마디로 정의 할 수 없는 “리더”라는 말이 있습니다. 

 

리더를 사전에서는 “앞장서다. 혹은 선두에 서다.“  등으로 정의 하지만 

막상 그 뜻을 살펴보면 이것인지 저것인지 구분이 희미합니다.

 

앞선다는 의미가 다른 사람보다 일찍 출발해서 앞장을 서는 것인지,

같이 출발해서  앞서 가는 것인지 또 얼마간의 간격으로 앞서는 것인지 

확실하게 딱 잘라 전후 좌우를 구분이 없기 때문입니다. 

 

교회나 사회의 리더는 다른 사람보다 먼저 일의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적인 실천 계획을 세우며,  

또 그 계획을 추진하기 위한 힘 즉 에너지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리더는 남보다 앞선 목표,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 

그리고 그 계획을 계속 추진 할 에너지를 가진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바울은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고 에베소서 1장에서 말씀했습니다. 

 

사랑하는 애청자 여러분, 이 속량이라는 죄사함의 선물 받으셨습니까? 

 

또 지난 6년 동안 부족한 사람의 일분묵상을 사랑해 주신 애청자 여러분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저의 1분 묵상은 오늘로 끝을 맺습니다.  애청자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오.  사랑합니다. 살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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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31일, 왜 복음을 거절하는가? (행 19: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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