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016 어떤 열매를 맺고 있습니까?
전
세계 70억 인구의 5 퍼센트를 가진 나라 미국!
미국은 세계 기독교인의 12 퍼센트, 세계 개신교인의 19
퍼센트, 세계 독립교인의 20 퍼센트를 차지하며,
54만8천여 개의 교회 수는 세계교회의 16 퍼센트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 미국 기독교는 점점
사회에 영향력을 잃어가고 있으며, 조사기관 갤럽은 최근 77 퍼센트의
미국인이 기독교가 영향력을 잃어
가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또 지난 40년간 전통적인 미국교회들이 빠른 속도로 수명이 다해가고 있으며,
미국은 도덕적으로 무질서가 가속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서 책임을 다 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은
그리스도인 우리들을 바라보고 있고 우리를 무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어버이 세대들은 '가나안
신자’로 변해가고 젊은 세대들이 교회를 떠납니다.
교인 출석 율이
줄고 주일학교가 주인을 잃고 빈교실로 남아있습니다.
바울은
에베소서 5장에서 그리스도인이 되었으면, 하나님의 DNA인 성령을 받았으면, 하늘나라 시민으로 새로운
'Identity'를 받았으면, 첫째,
우리가 빛의 자녀가 되었으므로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고, 둘째, 하나님의 가족이 되었으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지 시험하여 보며,
셋째, 과거 세상에 살며 어둠 가운데 살던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에 참예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명령 하고 있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열매를 맺습니다. 열매를 맺지 않는 그리스도인은 없습니다!
열매의 많고 적음은 차이가 있어도 열매를 아예 맺지 않는 그리스도인은
없습니다. 그러나 만일 빛의 자녀가 아니면,
어두움 가운데
살게 되고, 어두움의 열매를 맺습니다. 그러므로 열매를 보면
나무를 알 수 있고 그리스도인들이 맺는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 수 있다고 예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 지우느니라.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마태 7: 15-20)
빛의 자녀로 목적과 '비전’이 바뀐 삶,
바울은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이 무엇인지 시험하여 보라.”고 말씀합니다.
그렇다면, 빛이란 무엇일까요? 성경은
빛은
진리 혹은 거룩한 삶을 말하며 그 반대인 어두움은 거짓 혹은 죄 가운데 삶입니다. 과거에는 사탄의 지배를 받으며 일을
했고 하나님의 진노아래, 영원한 형벌 아래 놓여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리스도안에서 빛이며 빛의 자녀입니다.
사랑하시는 여러분 여러분은 어떤 열매를 맺고 있습니까?
삶의 목표가 바뀌었습니다. 기분이 좋으면 교회가고 기분 나쁘면 안 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이 다 하기 때문에
나도 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든 나를 위해서 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를 살펴봐야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