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9일, 바울아 네가 미쳤다! (행 26: 24-32절)

24.바울이 이같이 변명하매 베스도가 크게 소리하여 가로되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 하니

 

25.바울이 가로되 베스도 각하여 내가 미친 것이 아니요 참되고 정신차린 말을 하나이다

 

26.왕께서는 이 일을 아시기로 내가 왕께 담대히 말하노니 이 일에 하나라도 아시지 못함이 없는줄 믿나이다 이 일은 한편 구석에서 행한 것이 아니로소이다

 

27.아그립바왕이여 선지자를 믿으시나이까 믿으시는 줄 아나이다

 

28.아그립바가 바울더러 이르되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

 

29.바울이 가로되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 뿐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노이다 하니라

 

30.왕과 총독과 버니게와 그 함께 앉은 사람들이 다 일어나서

 

31.물러가 서로 말하되 이 사람은 사형이나 결박을 당할만한 행사가 없다 하더라

 

32.이에 아그립바가 베스도더러 일러 가로되 이 사람이 만일 가이사에게 호소하지 아니하였더면 놓을 수 있을뻔하였다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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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5일, 살면서 선교하면서 (딤후 4:1-2) by 안성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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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2일, 베드로의 편견과 고정관염 (행 10:9-16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