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116 남편들에게 주신 코드 '아가페’
남성들의 성적인 만족을 위해서 첩을 허용하고, 가정에서 여성들에겐 아주 제한적인 권리만 허용되었던 고대 그리스와 로마 문화, 그리고 그들 사이에 자리를 잡고 있던 유대인들. 만일 여자가 부정한 일이 발각되면, 재판을 받지 않고 그를 죽일 수 있으나 남편에게 부정한일이 발각 된다면손가락 하나라도 건드리지 못하던 시대에 하나님의 복음이 선포되고 여자들도 동일한 말씀으로 구원을 받아 성령을 소유한 공동체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신비의 새로운 공동체 교회는 남편들을 가정의 통치자와 지배자 혹은 최고의 절대 권위를 가진 Boss, 육체적 정신적 위협이나 폭력적의 대상이 아닌 동격으로 대우하고 자신의 몸처럼 사랑하라는 충격적인 명령.... 상상의 한계를 훨씬 뛰 넘는 바울의 선언은 당시의 상황으로 비춰 세상 역사를 바꾸는 혁명이 그때부터 바로 시작 된 것입니다.
4가지 다른 단어를 사용하여 표현하는 사랑의 헬라어말 -. 육체적인 쾌락을 기본으로 하는 사랑은 에로스(erose), 사람들 사이의 우정은 필리아(philia), 피를 나눈 가족들 간의 사랑은 스토르게(storge),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는 단어는 아가페(agape)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 “하나님의 사랑이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등의 사랑은 모두 '아가페’입니다. 그리고 바울이 남편들에게 아내를 사랑하라는 단어도 '아가페’였습니다.
성경전체에서 교회와 그리스도의 관계를 가장 아름답게 표현된 에베소서 5장에서 바울은 교회를 사랑하셔서 자신을 주셨고 (과거), 물로 씻어 말씀으로 거룩하게 하고 계시며 (현재), 앞으로 하나님 앞에서 교회를 영광스럽게 하실 것 (미래)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가 되어 온 몸을 '컨트롤’ 하는 것처럼 남편이 아내의 머리가 되어 아내를 자기의 몸처럼 돌본다는 아가페의 관계입니다.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의 연장이 되는 것처럼 아내들도 자기 남편의 몸의 일부분이 됩니다.
이 숭고한 '아가페’ 사랑도 성령의 충만함이 있을 때만 가능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을 억지로 짓 눌러 종교나 율법으로 혹은 의무에 의해서 남편들이 자기 아내를 사랑 할 것이 아니라 구원함을 얻는 순간부터 우리 안에 영구히 머물기 시작하시는 성령의 충만함을 입게 될 때 하나님의 사랑, 아가페는 성령의 열매로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남편들아 아내 '아가페’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아가페’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엡 5:25) 아내 위에 군림하거나 남성의 권위를 가지고 명령하고 지배하여 꼼짝 못하게 하고 Second Class시민으로 묶어 두라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모델로 같은 그가 주신 동일한
Quality의 사랑은 으로 사랑하라 입니다.
사랑하시는 여러분,
남편과 아내 사이의 관계에 대해서 모델이며 표본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 아내들은 교회가 그리스도께 하듯 자기 남편에게 순종해야 하며, 남편들은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자신을 주신 것처럼 아내를 사랑하라는 상호관계,
순종이 사랑을 낳고, 사랑이 더 높은 품위의 순종을 불러오는 신비스러운 언약의 관계,
순종과 사랑의 하모니! 순종의 코드와 '아가페’ 코드는 그리스도께서 하늘에서 가져오셔서 세상을 바꾸신 Mystery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