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06 베드로와 요한이 (6) 수수께끼의 사나이가 등장 했습니다.

다시 ‘한마음과 한 뜻이 된 사도들 -.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행 4:32)고 누가는 기록했습니다.

 

이름하여 통용, 은혜 받은 자들이 자발적으로 가진 것들을 팔아. 현금으로 제자들의 발아래 놓았습니다. 예수께서 곧 오실 것이기 때문에 더 이상 필요 없을지 모르고, 은혜를 받은 후 물질에 대한 가치관이 변했기 때문입니다. 내가 가진 것이 다 내 것이 아니고 단지 내가 사용했던 것일 뿐이라고 -.

 

제자들의 ‘리더십’이 들어내고, 하나님의 영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고루 나누어 주는 공평과 정의 평등과 자유가 펼쳐지는, 공산주의나 사회주의의 시작이 아니고, 천국의 모형입니다!

 

이때 갑자기 나타난 이변, 구부로 출신인 레위족 바나바가 자기 소유의 밭을 팔아 제자들 발 앞에 두는 이해하기 어려운 돌발사건이 생긴 것입니다.

 

재산소유가 불가능한 레위인 이 어떻게 밭을 소유했으며, 구부로 출신이 어떻게 예루살렘에서 일어난 사건에 이렇게 빨리 개입 할 수 있었을까? 그가 성령을 체험했다면 언제 어디서 했으며, 과연 그가 판 밭은 예루살렘에 있었을까 아니면 구부로에 있었을 까? 본명 요셉을, 사도들이 ‘위로의 아들’이라는 뜻으로, 바나바라고 부르기 시작한 시기는 언제일까? 수수께끼의 사나이가 등장 한 것입니다.

 

예루살렘에 믿음 뛰어난 부자 누이 마리아가 살았고 마가복음을 기록한 요한 마가가 조카라는 것 외에 본인의 직계 가족은 알려진 것이 없는 바나바, 그러나 그는 머지않아 역사를 뒤엎을 엄청난 태풍을 몰고 올 것입니다.  

 

예수의 부활을 믿는 소망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 (고전 15:14) 그러나 헛것이 아닙니다. 그가 분명히 다시 살아 나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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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3일, 위기와 기회, 그리고 그림자(행 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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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1 세 증인(三證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