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630 불가리아 소식

그동안도 주님의 은혜 가운데 섬기시는 교회와 가내 두루 평안하셨습니까?!

저희들도 기도해 주시는 덕택에 주님의 사랑과 은혜안에 평안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벌써 금년도 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참 세월이 빠르구나! 새삼 생각이 됩니다

고국은 장마가 시작 된다는 소식도 들었습니다.

이곳 불가리아는 여름 몆달은 전혀 비가 오지 않아 산천의 풀들이 노랗게 말라야 정상의 날씨 입니다.

그러나 금년은 날씨가 많이 틀려져 매일 한차례씩 비가 쏟아져

이곳도 장마가 생겼나?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 입니다.

1. 각 교회 소식

사도부챠 교회, 고체델체브 교회. 체네비 교회. 그르맨 교회 , 불가리안 교회 다 평안합니다!

사역자들도 이젠 말씀으로 훌륭하게 성장해서 사역을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믿음의 형제 자매들이 일자리를 찾아 가족들을 두고 다른나라로 떠나서

신앙생활을 제대로 못하여 믿음에 많은 손실이 있고

남아있는 노인들과 연약한 부녀들이 교회를 지키고 있으며

우리 사역자들은 교우들의 신앙이 나태해지지 않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2,성경 학교 소식

올해로 시내산 성경학교는 15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입학은 있지만 졸업이 없는 가운데 지치지도 않고

열심히 멀고 가까운데서 왕복 6시간을 오가며 배우러온 사역자들과 학생들이 고맙기도 합니다.

점점 세상 되어가는 일들이 주님 오실때가 가까운것이 확실하여 몆년전에 공부를 마쳤지만

두번째로 요한계시록 공부를 다시 시작했고 최선교사는 성경 역사 지리를 계속 가르치고 있습니다.

3, 악법 통과

이 나라의 악법이 통과되어 조심하고 있습니다.

우선 시내산 성경학교의 이름을 떼었습니다.

학교가 아니고 그냥 교제를 위해서 오는 것으로 하고 누구나 오고 싶으면 아무때라도 오라! 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시간이 되고 여건이 되면 사역자들을 따라서 오기도하여

어떤 날은 오히려 더 많은 사람들이 오기도 하고 어떤 날은 몆명이 없기도하며

그래도 저희는 끊임없이 저희들이 해야할 일을 하고 있습니다.

4, 불가리안 교회 예배당 헌당

이나라 주류 사람들을 위한 교회 예배당 헌당예배를 5월 4일 드렸습니다.

불가리안들은 집시 족하고는 같은 자리에 있는 것 조차도 꺼려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집시 교회가 아닌 슬라부족 교회의 예배당의 필요가 절실하여

마당에 있던 낡은 창고를 부수고 그 자리에 예배당을 건축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이 예배당이 구원받는 성도들로 가득 차기를 간구 합니다.

5, 고체델체브 교회와 체네비 교회 세례식

고체델체브 교회 아주머니 한분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

독일로 일하러 떠나기 전에 세례를 받고 떠나길 원하여

강에 가서 세례식을 하기엔 물이 너무 추워 예배당에서 적수세례를 베풀었습니다.

체네비 교회 교우 두분에게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산으로 가서 세례식을 하였는데 다행히 그날은 날씨가 따뜻하고 화창하여

같이 참석한 교우들의 소풍날과도 같았습니다.

역시나 체네비 교회 답게 준비해온 식사들을 나누며 즐거운 소풍을한 셈이 되었습니다.

6. 불가리안 교회 전도 초청잔치

드디어 기도하며 연구하고 기다리던 전도 초청 잔치를 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부터 두분의 자원 봉사자가 자비량으로 7월1일 입국을 할 예정이고

잔치는 7월 6일과 7일 이틀에 걸쳐 잔치를 할 계획 입니다.

많은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음식 준비도 일이 많지만 예배당, 선교관, 마당까지 청소와 정리,

마당에 잡초도 뽑고 해야할 일이 너무 많아 힘이 버겁습니다.

음식도 맛있게 해야하고 부족한 의자도 사오고 테이불등을 빌려오려고 합니다.

쎝팅하고 등등 처음 시도해 보는 일이라 성공적으로 잘 이루어져야하는데,,,,

주님께서 도와 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리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교회와 친밀한 마음을 가져 예배당 출석해서 교인이 되는 일까지 정착이 되길 바랍니다.

100명을 예산하고 초대장을 만들어 그동안 4년정도 전도를 위해 기도해 왔던 분들에게

방문을 하며 꼭 오시라고 권면하고 몆명이 참석할지 기대도하며

주님께서 많이 보내주시길 기도 드리고 있습니다.

7.체네비 교회 예배당 건축허가

체네비 예배당 건축 허가를 드디어 3년만에 받았습니다.

이렇게 늦어진 이유는 다섯필지를 하나로 묶는 작업을 하고 그 전 주인들을 찾아 싸인을 받아야 했고

이 나라에서 요구하는 행정적인 절차가 너무 까다롭고 많아 인내의 인내, 인고의 시간들이었습니다.

기도하여 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공사를 시작하기만 하면 됩니다. 공사가 잘 되기를 기도부탁 드립니다.

8, 기도 응답 받은 일들

그동안 돌아보니 성도님들과 함께 기도드려 응답받은 감사한 일들이 참 많이 있었습니다.

첫째는 찬송가 2집 운반이었습니다. 여러 사람들의 헌신과 수고로 찬송가 200권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책은 만들었지만 불가리아까지 운반하는 일이 큰 일이었습니다.

우체국 화물로 부쳐오는 방법은 한국과 불가리아 물량이 적다고 국가간 페지되었고

비행기로 가져 오자니 운반비만 200만원이 넘는 큰 일이었습니다.

1년이 넘도록 운반할 방법이 없어서 고민하던 가운데 쏘피아에 계신 집사님께서 감사하게도

당신이 부쳐오는 콘테이너 배로 한국에서 부터 불가리아까지 거의 200Kg되는 책들을 운반해 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운반을 위해 기도해 주신 성도님들과 제작해주신 장로님 운반해 주신 집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 하나는 서준우 목사 가족 건강보험 입니다.

기도하여 주신 덕분에 주님께서 다 이루어 주셔서 보험을 만들었습니다.

또 준우 목사 아들들이 유아원 적응이 힘들어 많은 고생을 하였는데

감사하게도 적응을 잘하고 유아원을 아주 좋아하여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그밖에 주님께서 응답해 주신것이 많습니다.

일일이 다 열거할수 없어 생략합니다.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기도 요청을 드릴때마다 같이 기도하여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기도제목

1, 각 교회 평안, 성경학교 ,사역자들이 많은 사역의 열매를 맺기를

2, 체네비 예배당 건축을 위한 기도 -공사가 순적히 이루어지고 부족한 공사비가 잘 마련되기를

3, 불가리안 교회 전도 잔치가 잘되어 많은 전도의 열매가 맺히기를

4, 선교사들의 건강 . 특히 최순이 선교사의 잇몸 질병.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과 자녀와 하시는 일터위에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고 늘 승리 하시옵소서 ~!

감사합니다!

불가리아 그르맨에서 서희범 최순이 선교사 올림그동안도 주님의 은혜 가운데 섬기시는 교회와 가내 두루 평안하셨습니까?!

저희들도  기도해 주시는 덕택에 주님의 사랑과 은혜안에 평안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벌써 금년도 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참 세월이  빠르구나! 새삼 생각이 됩니다

 

고국은 장마가 시작 된다는 소식도 들었습니다.

이곳 불가리아는 여름 몆달은 전혀 비가 오지 않아 산천의 풀들이 노랗게 말라야 정상의 날씨 입니다.

그러나 금년은 날씨가 많이 틀려져 매일 한차례씩 비가 쏟아져

이곳도 장마가 생겼나?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 입니다.

 

1. 각 교회 소식

사도부챠 교회, 고체델체브 교회. 체네비 교회. 그르맨 교회 , 불가리안 교회 다 평안합니다!

사역자들도 이젠 말씀으로 훌륭하게 성장해서 사역을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믿음의 형제 자매들이 일자리를 찾아 가족들을 두고 다른나라로 떠나서 

신앙생활을 제대로 못하여 믿음에 많은 손실이 있고

남아있는 노인들과 연약한 부녀들이 교회를 지키고 있으며

우리 사역자들은 교우들의  신앙이 나태해지지 않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2,성경 학교 소식

올해로 시내산 성경학교는 15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입학은 있지만 졸업이 없는 가운데 지치지도 않고

열심히 멀고 가까운데서 왕복 6시간을 오가며 배우러온 사역자들과 학생들이 고맙기도 합니다.

점점 세상 되어가는 일들이 주님 오실때가 가까운것이  확실하여 몆년전에 공부를 마쳤지만

두번째로 요한계시록 공부를 다시 시작했고 최선교사는 성경 역사 지리를 계속 가르치고 있습니다. 

 

3, 악법 통과

이 나라의 악법이 통과되어 조심하고 있습니다.

우선 시내산 성경학교의 이름을 떼었습니다. 

학교가 아니고 그냥 교제를 위해서 오는 것으로 하고  누구나 오고 싶으면 아무때라도 오라! 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시간이 되고 여건이 되면 사역자들을 따라서 오기도하여 

어떤 날은  오히려 더 많은 사람들이 오기도 하고 어떤 날은 몆명이 없기도하며  

그래도 저희는 끊임없이 저희들이 해야할 일을 하고 있습니다.

 

4, 불가리안 교회 예배당 헌당

이나라 주류 사람들을 위한 교회 예배당 헌당예배를 5월 4일  드렸습니다.

불가리안들은 집시 족하고는 같은 자리에 있는 것 조차도 꺼려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집시 교회가 아닌 슬라부족 교회의  예배당의 필요가 절실하여

마당에 있던 낡은 창고를 부수고 그 자리에 예배당을 건축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이 예배당이 구원받는 성도들로 가득 차기를 간구 합니다.

 

5, 고체델체브 교회와 체네비 교회 세례식

고체델체브 교회 아주머니 한분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

독일로 일하러 떠나기 전에 세례를 받고 떠나길 원하여

강에 가서 세례식을 하기엔 물이 너무 추워 예배당에서 적수세례를 베풀었습니다.

 

체네비 교회 교우 두분에게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산으로 가서 세례식을 하였는데 다행히 그날은 날씨가 따뜻하고 화창하여 

같이 참석한 교우들의 소풍날과도 같았습니다. 

역시나 체네비 교회 답게  준비해온 식사들을 나누며 즐거운 소풍을한 셈이 되었습니다.

 

6. 불가리안 교회 전도 초청잔치

드디어  기도하며 연구하고 기다리던 전도 초청 잔치를 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부터 두분의 자원 봉사자가 자비량으로  7월1일 입국을 할 예정이고  

잔치는 7월 6일과 7일 이틀에 걸쳐 잔치를 할 계획 입니다.

많은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음식 준비도 일이 많지만 예배당, 선교관, 마당까지 청소와 정리, 

마당에 잡초도 뽑고 해야할 일이 너무 많아 힘이 버겁습니다.

음식도 맛있게 해야하고 부족한 의자도 사오고 테이불등을 빌려오려고 합니다.

쎝팅하고 등등 처음 시도해 보는 일이라 성공적으로 잘 이루어져야하는데,,,,

주님께서 도와 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리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교회와 친밀한 마음을 가져 예배당 출석해서 교인이 되는 일까지 정착이 되길 바랍니다.

100명을 예산하고 초대장을 만들어 그동안 4년정도 전도를 위해 기도해 왔던 분들에게

방문을 하며 꼭 오시라고 권면하고 몆명이 참석할지  기대도하며

주님께서 많이 보내주시길  기도 드리고 있습니다.

 

7.체네비 교회 예배당 건축허가

체네비 예배당 건축 허가를 드디어 3년만에 받았습니다.

이렇게 늦어진 이유는 다섯필지를 하나로 묶는 작업을 하고 그 전 주인들을 찾아 싸인을 받아야 했고

이 나라에서 요구하는 행정적인 절차가 너무 까다롭고 많아 인내의 인내,  인고의 시간들이었습니다.

기도하여 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공사를 시작하기만 하면  됩니다.  공사가 잘 되기를 기도부탁 드립니다.

 

8, 기도 응답 받은 일들

그동안 돌아보니 성도님들과 함께 기도드려 응답받은 감사한 일들이 참 많이 있었습니다.

첫째는 찬송가 2집 운반이었습니다.  여러 사람들의 헌신과 수고로 찬송가 200권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책은 만들었지만 불가리아까지 운반하는 일이 큰 일이었습니다.

우체국 화물로 부쳐오는 방법은 한국과 불가리아 물량이 적다고 국가간 페지되었고

비행기로 가져 오자니  운반비만 200만원이 넘는 큰 일이었습니다.

1년이 넘도록 운반할 방법이 없어서 고민하던 가운데  쏘피아에 계신 집사님께서 감사하게도

당신이 부쳐오는 콘테이너 배로 한국에서 부터 불가리아까지  거의 200Kg되는 책들을 운반해 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운반을 위해 기도해 주신 성도님들과 제작해주신 장로님 운반해 주신 집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 하나는 서준우 목사 가족 건강보험 입니다.

기도하여 주신 덕분에 주님께서 다 이루어 주셔서 보험을 만들었습니다.

또 준우 목사 아들들이 유아원 적응이 힘들어 많은 고생을 하였는데 

감사하게도 적응을 잘하고  유아원을 아주 좋아하여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그밖에 주님께서 응답해 주신것이 많습니다.  

일일이 다 열거할수 없어 생략합니다.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기도 요청을 드릴때마다 같이 기도하여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기도제목

1, 각 교회 평안, 성경학교 ,사역자들이 많은 사역의 열매를 맺기를

2, 체네비 예배당 건축을 위한 기도 -공사가 순적히 이루어지고 부족한 공사비가 잘 마련되기를    

3, 불가리안 교회 전도 잔치가 잘되어 많은 전도의 열매가 맺히기를

4, 선교사들의 건강 . 특히 최순이 선교사의 잇몸 질병.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과 자녀와 하시는 일터위에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고 늘 승리 하시옵소서 ~!

 

감사합니다!

  

불가리아 그르맨에서 서희범 최순이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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