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기도 - 221219 마리아의 찬양 '마니피캇' 이 우리 모두의 찬양이 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크리스마스를 일주일 앞둔 월요일 아침-

하루를 시작하는 우리 모두의 발길이 가볍고 기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넘치는 기쁨의 큰 선물을 가져다 주셨기 때문입니다.

목마른 사람들에게는 넘치는 생수 강을, 배고픈 사람들에게는 생명의 떡을,

눈먼 사람들에게는 생명의 빛을, 절망 중에 빠진 자들에게는 산 소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삶의 방향을 잃고 헤매는 사람들에게는. 길이, 죽음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는 부활이, 

삯꾼에게 시달리는 양들에게는 선한 목자가, 자기의 양들만이 구분하여 들어가 쉴 수 있는 문이 되심을,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영원한 생명, 산 소망을 주셨습음을 감사합니다.

 

메시아의 잉태를 알리는 수태고지를 듣고 마리아가 불렀던 마니 피캇을 눌러봅니다.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그 계집종의 비천함을 돌아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능하신 이가 큰일을 내게 행하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시며 긍휼하심이 두려워하는 자에게 대대로 이르도다 

그의 팔로 힘을 보이사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고 권세 있는 자를 그 위에서 내리치셨으며 비천한 자를 높이셨고 주리는 자를 좋은 것으로 배를 불리셨으며 부자를 공수로 보내셨도다 

그 종 이스라엘을 도우사 긍휼히 여기시고 기억하시되 우리 조상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아브라함과 및 그 자손에게 영원히 하시리로다.”

주님,

마리아 처럼 환경이나 상태와 상관없이 우리를 구원 해 주신 하나님이신 것을 감사합니다.

아브라함의 언약부터 조상들에게 하신 모든 어약을 신실하게 지키시는 하나님을 감사합니다. 

마리아에게 말씀하신 구원의 은혜가 오늘아침 우리들에게도 넘치는 것을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 주간 첫날, 마리아의 찬양, '마니 피캇'이 우리의 찬양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Previous
Previous

아침기도 - 221220 주님, 우리는 주님께 드릴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Next
Next

12월 18일, 노래가 세상을 바꿉니다. (눅 1: 4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