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기도 - 221201 에벤에셀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립니다
영화로우시며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12월을 여는 첫날 아침, 우리의 위로자와 보호자가 되시며, 구원자와 치료자, 공급자로 여기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이 새로운 달에는 그리스도를 향한 우리의 마음에 기쁨이 가득하고,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하며 우리 혀로는 '그 큰일을 행하신 주님을 향한' 찬양이 가득하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양들의 선한 목자이신 주님께서는 때때로 우리를 연단하시기 위해서 험난한 계곡, 마른 땅으로 인도하시더래도 불평하지 않고 따를 큰 믿음을 허락해 주시오며,
푸른 풀밭과 잔잔한 물가로 인도해 주실 때 주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으로 믿고, 찬양하며 따르게 도와주시옵소서
주님을 믿고 따르는 우리에게 내일을 걱정하지 않게 도와주시옵소서,
주의 영을 매일 새롭게 하여 초조하고 피곤하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완전하고 거룩한 우리의 목적지 새 하늘과 새 땅을 더 사모하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더 묵상하여 주의 아름다움과 위엄을 볼 수 있는 귀와 눈을 주시옵소서.
세상을 바라보며 도울 자, 섬길 자, 따뜻한 옷과 음식이 필요한 손길들은 없는지 살펴보게
인도해 주시오며,
주님을 더 부지런히 섬기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