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206 기적, 기적 말고는 설명이 불가능합니다.

기적, 기적 말고는 설명이 불가능합니다. 

 

모두 염려하고 걱정하던 사건(?)은 결국 이어나지 않았습니다!

새 병원으로 옮긴 다음 날부터 집사님의 병세는 눈에 띄게 호전되어 퇴원하는 기적을 이루셨고, 

집에온 후 재택을 시작하고, 코로나 병균이 가장 왕성하게 활동한다는 48시간 후의 검사는 “Negative” -

 

믿어지지 않는 결과를 보여 준 것입니다.

그래도 미심쩍어 8일 후 다시 검사를 해 보았으나 역시 “Negative” -

지희 자매도 데린 형제도 그레이스도 모두 같은 결과를 나타냈습니다.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

코로나바이러스가 옮기기 쉬운 모든 조건을 주었는데도 바이러스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기적!

하나님의 기적이 나타난 것입니다.

몸에 산소가 부족하여 음식을 섭취하지 못하고 자리에 누워 5일간이나 음식을 먹지 못하던 집사님은 기적적으로 호전되어 퇴원, 집에 머무시고,

우리는 아무도 바이러스가 옮기지 않은 사실 -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막으신 것입니다.

이것 말고는 달리 설명할 방법이 없으니….

하나님께서 하신 일, 기적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지구를 점령하기 시작한 때부터 아직 이런 기적의 이야기는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마스크 착용하고, 거리 두기 6피트, 확진자를 접촉하면 즉시 손을 씻고, 2주간 격리하라고…….

수 없이 들어 온 주의 사항인데 그날 우리는 마스크고 없이 한방에 다닥다닥 모여 손잡고 기도라고 얼마 동안 가족들과 접촉하고…….

 

그래도 하나님께서 막아 주셨습니다.

이제 2주가 지나 정상적인 일상의 나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기적을 보여주신 하나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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