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가 아니라 공급을 생각합니다!

시장에서 사용하는 경제 용어 중에 "수요와 공급 법칙”이라는 간단한 원리가 있습니다. 남부에 태풍이 불어 공급이 줄어들면 개소린 값이 오르고 팬더믹이라 길거리가 텅텅 비면 개소린이 남아돌아 가격이 내려갑니다. 채소 농사가 풍작으로 공급이 넘치면, 가격이 내려가고 가뭄이 들어 흉작이면 가격은 올라갑니다. 따라서 어떤 물건의 가격은 그 물건에 대한 시장의 수요와 공급으로 결정됩니다.

이는 영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우리는 매일 하나님께 요구! 요구! 요구만 하면서 살아갑니다. 우리의 기도는 요구 사항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 요구가 응답 되지 않은 때는 스트레스와 걱정으로 쌓여 고통을 받습니다. 공급보다 수요가 넘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둑까지 철철 넘쳐야 할 강 같은 평화가 가뭄에 거북이 등처럼 갈라진 강바닥처럼 피폐하고 빈곤합니다. 

걱정과 불안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평화는 자리를 잃고 마음 밖으로 날아가 버립니다. 이럴 때쯤이면, 건강에도 비상 신호등이 켜집니다. 혈압이 올라가고 심장이 더 빨리 뛰기 시작하며 목과 어깨의 근육이 조이기 뻐근해지기 시작합니다. 견디기 어려운 고통을 호소하기도 하고 우울하고 슬퍼지는 자신을 달래느라 약물에 의존하기도 합니다.

이럴 때 하나님의 공급을 생각해 봅니다!

모든 필요는 은혜를 경험하라는 하나님의 초청입니다. 필요가 많을수록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기회가 커집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안에서, 우리를 통해, 더 많은 일을 하기를 원하십니다. 더 많은 일을 하시기 위해서는, 더 많은 요구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요구가 없다면, 하나님의 공급도 없기 때문입니다. 수요와 공급의 원리입니다.

우리의 요구는 하나님의 공급기회입니다.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필요를 충족시키겠다고 말씀하셨고,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믿고 의지하면 됩니다…….

사탄은 우리의 평화를 훔치려고 최선을 다합니다. 그것이 사라지면 다른 모든 것이 무너지기 시작한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평화가 사라지기 시작하면 우리는 쉽게 무너집니다. 때로는 잘못된 선택을 하고, 뒤따르는 부정적인 결과를 처리하며 고통을 당합니다.

바울은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빌립보서 4:19)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수요를 채울 풍성한 은혜를 공급하실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수요만 바라보면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를 공급해 주실 것을 믿으며 즐거워하십시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