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흑 어둠의 도시 에베소 -

사도바울이 선교 여행 3년 반이라는 기록적인 기간을 보낸 소아시아의 중심지, 당시 인구 30만 명이 살았다고 전해지며, 콧대 높던 그리스 사람들이 “세상에 아데네 신전보다 더 아름다운 신전은 없다.”라며 감탄할 정도로 위대하고 화려했습니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인 아데미 신전은 아테네의 파르테논 신전 보다 무려 4배가 크고 아름다운 조각으로 장식했습니다.

가슴둘레 전체가 유방으로 둘러싸인 음탕한 모습의 다이애나, 아데미 여신은 수많은 제사장과 시 전체가 드리는 제사 등으로 바다와 육지를 잇고 동서로 통하는 화물의 요충지 에베소는 그야말로 어둠의 도시였습니다.

수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경기장, 사람들은 술을 마시고 게임을 즐기며 그들의 신에게 제사들 드려 축복과 행운, 출산과 사치, 향락과 퇴폐를 즐겼습니다.

어두움의 도시 에베소 사람을 지옥으로 보내는 거짓 종교와 지옥 성전, 사탄숭배 제사장들, 우상 아데미 상..... 이 도시에 불을 밝힐 필요는 설명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바울은 텐트를 만들며 두란노 서원을 시작해서 사람들을 가르쳤고, 여기에서 고린도 전후 서를 기록했으며, 에베소 교회 장로였던 요한은 요한 1, 2, 3 서와 요한 계시록을 기록하는 Foundation을 제공했습니다.

바울의 뒤를 이어 디모데가 목회를 이어간 에베소 교회,

사도행전 19장이 에베소 교회가 어떻게 시작되었나 그 시작을 알려주는 기록이라면, 요한 계시록은 그 결과가 어떠했는가, 그 결과와 미래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비밀인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알려주고 있는 하나님의 비밀 해제의 책!

우리 구원은 창세 전에 세우신 하나님의 계획이며 (엡 1:4),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얻어진 은혜의 선물이고 (엡 1:7), 성령께서 보증으로 인쳐주셨다. (엡 1:13) 는 놀라운 약속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일은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 (엡 1:6, 12, 14절)고 그 목적까지 기록해 주고 있습니다!

너희는 그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엡 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