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선교지 5월 소식

에콰도르 선교지 소식

크로스포인트교회에서 준비해 드린 요트 (모터가 달린 작은 배)가 아마존 깊숙한 와우라니 마을을 탐사하고 돌아왔습니다. 4박 5일 탐사여행에서 아마존 졍글 가운데서 가장 사나운 부족인 와우라니족 (할아버지가 없는 부족이라는 별명이 있는 부족) 탐사를 아주 성공적을 마쳤음을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김창호 선교사의 메시지입니다.

“와우라니 부족의 마을들에 교회를 세우고 쓸어진 교회들을 다시 세우고자하는 마음 갖고 있던중 서목사를 만나게 하신 주님 주님은 준비하고 계시었군요. 어쩌면 나도 포기하고 은퇴하려했었는데. 주님은 예비하고 계시었네....”

“우리가 구한 배로 처음 운영하여 좋은 정보도 얻었네. 작고 가벼워 강 얕은곳을 거슬러올라갈 수있으나 멀고 큰 강을 가기는 어렵고 넘어질까 위험하기도 했네.

앞으로 꾸라라이강을 패루 국경까지 답사해볼까 하네. 목표의 와라니도 찾아보고. 필요하면 만나게해 주실거라 생각이되네....“

“누시뇨 강과 꾸라라이 강의 만나는 지점에서 다섯시간쯤 내려가면 아직 전도받지못한 와라니족의 일부가 있다는 정보를 들었네 우리의 최후목표가 아닌가 생각하네.”

“이번엔 누시뇨를 내려가서 꾸라라이 강을 거슬러 올라가 띠와로와 네몽빠레를 다녀왔네.

가능하면 구글지도에서 찾어보게.“

“띠와로. 이번 답사의 주모적지이었네.

아쉽게도 대부분의 주민들이 뿌요에 일이 있어 나가고 없었네.

그러나 몇사삼들과 함께 찬양하고 말씀 전하고 기도했네.

120명의 주민이 살고있고 학교 비행기활주로 마을회관이 있었네.

이전에 교회가 있었는데 지금은 없고 한 리더가 학교교실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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